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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준등기 (조회 / 보내기)

^<->^ 2021. 1. 7. 20:19

우체국 준등기에 대해서 궁금하신 여러분,

글 잘 들어오셨습니다.

 

우리는 보통 청첩장이나, 서류같은 것들을 보내기 위해 등기라는 시스템을 사용하죠?
이 등기시스템에 단점을 보완시킨것이 바로 준등기 시스템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준등기가 무엇인지, 일반등기보다 뭐가 더 좋은지, 또 보내는 법과 보낸 준등기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조회방법까지 다 알려드릴겁니다.

이 글을 통해 당신은 우체국 준등기에 반드시 알아갈 수 있을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글 끝까지 봐주세요!

우체국 준등기란?


우체국 준등기 시스템은 2018년 8월 20일 부터 생긴 시스템입니다. 아직 시행한지 3년조차 되지않은 신생 시스템입니다.

일반등기 시스템을 '준하여' 등기를 하는 시스템으로써, 일반등기와 같이 서류를 보내고 받는 형식이지만, 등기는 사람이 직접 받아야 배달이 완료되고, 준등기는 우체통에 넣으면 배달이 완료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 100g에 1000원의 가격으로 시행했지만, 2020년부터 200g에 1500원 가격으로 바뀌어 여건이 더 개편됐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를 해야하는 이유


그러면 우리는 왜 이 시스템을 사용해야할까요?

준등기는 일반등기의 단점을 보완하였는데요.
일반등기의 경우 서류를 첨부해 접수하고,
배달을 시작하면 받는 사람에게로가서 직접 전달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받는 사람이 부재중일경우, 배달을 완료하지 못하고 1,2일 후에 다시 재방문을 해 전달해주는데요. 이런 경우 배달이 늦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준등기는 직접 사람을 배달해주는게 아닌, 우체통에 넣어 전달하여 3일내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편리합니다.
가격 또한 일반등기보다 저렴한 편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배달 후 분실시 손해배상청구가 되지 않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배달 도중 분실시에는 청구가 가능합니다.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 법


준등기를 보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일반 등기를 보내는 것과 같이 우체국에 방문하여 직원에게 직접 신청하거나, 아니면 무인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앞에서 말했듯 200g에 1500원이니 인지하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준등기 조회방법


등기를 보냈으면 보낸 등기가 잘 갔는지 안 갔는지 궁금하실겁니다. 그 서류 혹은 중요한 자료같은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겠죠.
택배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거처럼, 준등기도 어딨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확인방법은 모바일과 PC 두가지가 있습니다.

모바일부터 설명하겠습니다.

모바일




먼저 앱스토어 혹은 플레이스토어에 우체국이라 검색합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지원하는 어플을 다운받아야합니다.



그 후 우체국 어플을 열면 바로 등기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검색창이 나옵니다.
이 검색란을 통해 등기번호를 입력하여 등기의 현황을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PC


PC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우체국이라고 친 후 인터넷우체국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들어가면 홈화면 오른쪽에 등기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간편하게 검색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등기번호를 순간 까먹거나 확인하기 귀찮다! 그렇다면 검색창 위에있는 More를 누릅니다.


그 후에 로그인을 한 후 전화번호 아니면 영수증번호를 통해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간편하죠?

마무리


이렇게 해서 우체국 준등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 이 글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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